Thrips setosus

엉겅퀴총채벌레

일반

엉겅퀴총채벌레(Thrips setosus)는 일본과 한국에서 유래했으며 최근에 유럽에 전파되었습니다. 2014년 네덜란드에 있는 수국 묘목원에서 발견되었으며 그 이후 다른 유럽 국가에서도 보고되었습니다. 현재 네덜란드와 기타 유럽 국가에서 온실 수국에 피해를 입히는 해충입니다. 일본의 경우, 이는 수국을 제외한 다양한 숙주 식물에 피해를 끼친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엉겅퀴총채벌레의 생애주기 및 형상

엉겅퀴총채벌레(Thrips setosus)는 알, 두 단계의 유충 단계, 전용, 번데기 및 성충의 6단계의 발육 단계를 거칩니다. 엉겅퀴총채벌레는 식물 조직 내에 알을 낳으며 번데기는 지면에서 형성됩니다. 암컷 성충은 생식 휴지 상태로 겨울을 납니다.

암컷 성충의 길이는 약 1.3mm이며 날개의 기저부 1/4은 옅은 색으로 어두운 갈색의 몸통과 날개와 대비됩니다. 유충과 수컷 성충은 노란색을 띱니다. 전용 및 번데기는 발달하는 날개 봉오리로 식별할 수 있습니다. 이들은 먹이를 먹지 않고 방해를 받는 경우에만 움직입니다. 성충은 두 쌍의 날개가 완전히 발달되어 있습니다.

엉겅퀴총채벌레 제거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