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솜깍지벌레(Pulvinaria) 종들은 외관과 손상 증상이 매우 비슷합니다. 모두 다양한 숙주 식물을 공격하며 이는 나무, 관목 및 기타 우목 식물에 주로 문제가 됩니다.
솜깍지벌레의 생애주기 및 형상
실외 재배지에서는, 암컷이 눈에 띄는 난포를 생산하는 초여름에 솜깍지벌레(Pulvinaria) 종을 가장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성숙한 P. hydrangeae암컷은 주로 잎의 뒷면에서 발견됩니다. 타원형이나 원형으로 노란색 또는 갈색을 띠며 길이는 3~5mm입니다. 알은 길이가 약 10mm인 밀랍 섬유(난포)에 다량으로 낳습니다. 암컷 성충은 대개 산란을 마치고 난 후 죽고 난포가 떨어지지만, 알이 부화된 후에도 난포가 식물에 오랫동안 붙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손상 증상
심하게 피해를 입으면 숙주 식물이 활력을 잃거나 잎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감로를 배출하고 그 감로에서 진균류가 성장하여 잎과 열매를 오염시키고 광합성을 방해하며 많은 수의 개미가 유입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