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재배자들이 대규모로 생물학적인 작물 보호 원리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원예 산업에서의 살충제 사용이 크게 감소했으며 재배자는 더 크고 품질이 좋은 작물을 더 많이 수확하고 있습니다. 생물학적 작물 보호를 통해 생산된 작물은 소비자와 환경 모두에 안전하며 건강합니다. 채소와 꽃을 파는 슈퍼마켓에서는 지속 가능성과 친환경성 같은 측면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전문 재배자는 코퍼트 또는 대리점에 문의할 수 있습니다.

점점 더 많은 재배자들이 화학물질 대신 천적을 활용하여 해충과 질병을 퇴치하고 있지만 제품 자체에서는 이를 육안으로 확인할 수 없습니다. 판매 또는 생산자에게 담당자에게 문의하고 보다 지속 가능한 제품을 도입하도록 건의하십시오.

‘유기농'이라고 표시된 제품을 구매하면 화학물질을 활용한 작물 보호 방법을 사용하지 않았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서양뒤영벌(나투벌)을 활용하면 많은 시간과 수작업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이를 활용하지 않으면 수작업을 통해 수분을 진행해야 합니다. 또한 서양뒤영벌(나투벌)을 통한 자연 수분을 활용하면 수확량을 높일 수 있습니다. 이를 활용하면 수정율이 개선되고 과실 품질이 향상되며 수확량은 더 높습니다.

코퍼트는 현지 법률에 따라 각 국가마다 다른 종류의 서양뒤영벌(나투벌)을 생산합니다. 서양뒤영벌(나투벌)은 토마토뿐 아니라 120가지 이상의 다양한 작물 재배를 돕기 위해 사용되고 있습니다. 코퍼트는 현재까지 수십 억 마리의 서양뒤영벌(나투벌)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자연에서 꿀벌과 기타 수분 매개 곤충의 개체수가 줄어들고 있기 때문에 이를 생산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합니다.

서양뒤영벌(나투벌)은 토마토에 필수적이고 블루베리에 도움이 되는 진동 수분 방식을 사용합니다.
또한 서양뒤영벌(나투벌)은 꿀벌과 잘 어울려 작업할 수 있는 종이기도 합니다.

이 둘의 주요 차이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서양뒤영벌(나투벌)은 꿀벌보다 크고 털이 많습니다.
• 서양뒤영벌(나투벌)은 꿀을 생산하지 않습니다.
• 서양뒤영벌(나투벌)은 더 작은 군락(수십만 마리가 아닌 수백 마리) 단위로 서식합니다.
• 서양뒤영벌(나투벌) 군락은 동면을 하지 않으며 여왕벌만 동면을 합니다.

서양뒤영벌(나투벌)은 열심히 일하는 종입니다. 한 마리의 서양뒤영벌(나투벌)은 약 150kg에 해당하는 토마토의 수분을 담당할 수 있고, 1,000송이의 꽃에 앉을 수 있으며, 하루에 18시간 동안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서양뒤영벌(나투벌)은 벌통에서 최대 10km 떨어진 곳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 체중의 60%에 해당하는 꽃가루를 옮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서양뒤영벌(나투벌)의 속도는 약간의 악천후로 느려지지 않습니다. 춥고 바람이 많이 부는 날씨에도 계속 일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악천후에 벌통 내에 머무르는 꿀벌과 더불어 서양뒤영벌(나투벌)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또한 코퍼트의 서양뒤영벌(나투벌)은 매우 건강합니다. 독립적인 기관들이 코퍼트 서양뒤영벌(나투벌)의 품질과 건강을 평가하고 있으며, 코퍼트 역시 엄격한 자체 검사를 수행합니다.

서양뒤영벌(나투벌)에 쏘인 상처항목에서는 서양뒤영벌(나투벌)에 쏘일 가능성을 줄이는 방법과 서양뒤영벌(나투벌)에 쏘였을 때 해야 할 것, 그리고 치료 방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경우에 따라 다양한 방식이 존재하지만 친환경 자재로 공시된 트리아눔(Trianum)이 좋은 예가 될 수 있습니다. 트리아눔(Trianum)은 트리코더마 하르지아눔(Trichoderma harzianum)을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T-22 균주의 포자는 식물의 뿌리에 서식하며 병원체의 침입을 방지합니다.